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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32461 float-center" data-idxno="32461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5/28322_32461_5057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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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서울 종로구가 고령자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, 새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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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구는 다음 달 12일 전통문화공간 무계원(창의문로5가길 2)에서 개최하는 &#39;2025 어르신 솔로 프로젝트 1탄: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&#39;를 개최한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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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10월 운현궁에서 열린 &#39;어르신 친구 만들기&#39;의 후속 프로그램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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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은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 40명이다. 참여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어르신복지과를 방문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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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행사는 즉석 사진 촬영,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한 닉네임 자기소개, 그룹 대화, 1:1 대화, 추억의 게임, 블라인드 설문, 마음 카드 작성 순으로 이어진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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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그맨 심현섭이 사회를 맡고, 참여자들은 본명이 아니라 별명이 적힌 이름표를 부착하고 개성을 뽐낼 계획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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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 굿라이프 챌린지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르신정책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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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문헌 구청장은 &quot;어르신들이 의지할 만한 대상을 만나 마음을 나누고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&quot;며 &quot;앞으로도 어르신의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뒷받침할 의미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겠다&quot;고 말했다.</p>




	

서울 종로구가 고령자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, 새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구는 다음 달 12일 전통문화공간 무

"65세 이상 솔로 모여라"…종로구, 내달 만남의 장 마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