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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30을 위한 감각적인 일상 뉴스 큐레이션 — 트렌드, 일, 연애, 소비, 오늘 이야기까지.


	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			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7994 float-center" data-idxno="2799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6/5660_27994_3624.pn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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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&quot;척추,골반,가슴,엉덩이&quot;...티아라 지연, 새로운 타투 논란에 이미 과거에 새긴 커다란 &#39;전신타투&#39; 수준</strong>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그룹 티아라 지연이 파격적인 전신 타투로 충격을 안겼다. 이혼 후 과감한 변신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지연의 모습에 팬들도 적잖게 놀란 모습이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5일 지연은 소셜 미디어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촬영을 준비하는 듯 풀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.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지연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웨이브 헤어를 선보였고, 진한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7990 float-center" data-idxno="2799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3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6/5660_27990_2452.pn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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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7992 float-center" data-idxno="2799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3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6/5660_27992_2454.pn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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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특히 팔뚝을 뒤덮은 빨강과 보라색 꽃무늬 문신이었다.&nbsp;지연은 어깨부터 팔을 장미 타투로 뒤덮었다. 등에도 작은 타투가 발견되면서 전신 타투를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.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지연의 파격적인 모습에 팬들도 크게 놀라는가 하면, 새로운 변신을 환영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이를 본 네티즌들은 &quot;언니 너무 힘들어 보여요&quot; , &quot;원래도 문신 많았잖아요&quot; , &quot;한소희랑 똑같은 문신인가요&quot; , &quot;누가봐도 문신 스티커다 오바좀 하지 마라&quot;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한편,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야구스타 황재균과 결혼했으나, 여러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끝에 지난해 10월 &ldquo;별거 끝 이혼에 이르렀다&rdquo;며 파경을 발표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지연, 이미 몸에 커다란 타투 여러개 &#39;충격적인 골반과 엉덩이 문신&#39;</strong></p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7991 float-center" data-idxno="2799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6/5660_27991_2453.pn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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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지연의 타투는 최근이 처음이 아니다. 과거 티아라 활동 당시 이미 지연은 과거에 큰 타투를 여러개 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.</p>

<p data-end="494" data-start="364">지연은 오른쪽 어깨 뒷부분에 &#39;My parents are my heart and soul&#39; (나의 무보님은 나의 심장과 영혼이다)라는 레터링이 새겨져 있으며, 첫추 라인을 따라 아주 기다란 내용의 레터링이 목에서부터 허리라인까지 새겨져 있는 모습이다.</p>

<p data-end="494" data-start="364">뿐만 아니다. 지연은 앞부분 허리에 커다란 문양의&nbsp;타투가 양쪽 골반을 감싸고 있으며, 뒷골반&nbsp;라인 허리 쪽에도 커다란 문양의 타투가 엉덩이 부분까지 새겨져 있는 모습이다. 그 중 엉덩이 부분의 타투는 권총 두 자루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</p>

<p data-end="494" data-start="364">또한 가슴 라인에서 시작된&nbsp;타투는 명치까지 내려오는 커다란 문양의 모습으로 앞부분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.&nbsp;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7993 float-center" data-idxno="2799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6/5660_27993_2454.pn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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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지연이 문신을 처음 공개했을 당시, 일부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. &quot;아이돌에게 어울리지 않는다&quot;, &quot;청순한 이미지와 다르다&quot;는 반응이 이어졌고, 보수적인 시각을 지닌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도 했다.</p>

<p data-end="494" data-start="364">이를 본 네티즌들은 &quot;타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&quot; , &quot;지연 그렇게 안 봤는데 성격 쌔네&quot; , &quot;민감한 부분까지 타투가 다 있는 거 좀 놀랍다&quot; , &quot;다른 곳도 아니고 중요한 부분 쪽에 커다란 타투가 있는 건 솔직히 좀 깬다&quot; , &quot;남자들은 저런 여자 딱 싫어 한다&quot; , &quot;다른건 몰라도 엉덩이를 향해 권총 두자루가 있는 건 엄청 싸보이네 남자들은 저거 무슨 뜻인지 다 알듯&quot; 등의 비판적인 시선을 보였다.</p>

<p data-end="692" data-start="496">하지만 반대로, 많은 팬들은 지연의 솔직한 표현 방식에 박수를 보냈다. &ldquo;연예인이 아닌 인간 박지연으로서의 기록 같다&rdquo;, &ldquo;그녀의 상처와 극복을 담은 문신이 오히려 진심으로 다가왔다&rdquo;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. 특히 여성 연예인이 자신의 몸에 흔적을 새기는 행위가 아직도 사회적 편견에 부딪히는 현실에서, 지연의 선택은 &#39;작은 저항&#39;처럼 해석되기도 했다.</p>

<p data-end="692" data-start="496"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문신의 의미: 지연이 남긴 흔적 속 단어들</strong></p>
</div>

<p data-end="890" data-start="726">지연이 공개한 문신에는 &quot;Myself&quot;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다. 당시 지연은 티아라 활동 중 겪었던 <strong data-end="803" data-start="784">왕따설, 불화설, 악성 루머</strong> 등으로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. 그녀는 이후 한 인터뷰에서 &quot;모든 상황 속에서 나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이 문신을 새겼다&quot;고 밝힌 바 있다.</p>

<p data-end="944" data-start="892">문신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, 그녀에게는 생존의 증표이자 내면을 지키기 위한 방패였던 셈이다.</p>

<p data-end="1105" data-start="970">아이돌은 대중문화 속 &#39;깨끗하고 무결한 존재&#39;로 소비된다. 특히 여성 아이돌은 외모뿐 아니라 말투, 제스처, 과거 행적까지 모두 &lsquo;청순함&rsquo; 혹은 &lsquo;러블리함&rsquo;으로 포장되길 요구받는다. 지연의 문신은 그 고정된 틀에 스스로 균열을 낸 사건이었다.</p>

<p data-end="1279" data-start="1107">문신을 새긴 이후 지연은 배우 활동에 집중하며 성숙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갔다. 특히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캐릭터는 이전의 티아라 시절보다 훨씬 더 복합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었다. 대중 역시 그녀의 변화에 점차 익숙해졌고, 문신을 포함한 지연의 선택들을 &quot;성장통의 결과&quot;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.</p>

<p data-end="1279" data-start="1107">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		</article>

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				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high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a>
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gudwks144@gmail.com" class="email">gudwks144@gmail.com</a>
				</article>
		
				<div class="tag-group">
			<h4 class="show-for-sr">키워드</h4>
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티아라 지연 문신&view_type=sm" class="tag">#티아라 지연 문신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지연 문신&view_type=sm" class="tag">#지연 문신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티아라 지연 타투&view_type=sm" class="tag">#티아라 지연 타투</a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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